2007년 5월 11일 우리 안사람당감2동 통장이 되었다...
막강의 3대1의 경쟁을 물리치고(???)

진심으로 아파트 입주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안사람이 통장이 되어서
다행이였다..

사진의 난은 진위면에 총무계장으로 근무하는 동생이 축하한다고
보내왔다.
와이프가 엄청 좋아했다...동생이 형 체면을 살려주는구나...ㅋㅋㅋ

처가에도 연락을 했더니 많은 축하 연락을 받았다..


"국립국어연구원이 1990년대에 마련해 최근까지 권고하고 있는 ‘모범답안’에 따르면 친부모 앞에서 아내를 가리키는 말은 ‘어미’, ‘어멈’ 또는 여기에 아이들의 이름을 넣은 ‘○○ 어미’, ‘○○ 어멈’이다.

  그러나 국어연구원조차도 이 용어가 요즘 많이 쓰이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고 대신 ‘안사람’, ‘집사람’ 등을 추천했다. 또 아내가 가까이 있으면 ‘이 사람’, 멀리 있으면 ‘저 사람’, 대화의 현장에 없으면 ‘그 사람’이라고 지칭하는 것도 권장할 만하다는 것.

출처 : Tong - 鎭마이tong님의 재미있는 상식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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