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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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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d (들이대) 정신으로 살아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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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은덕
날짜 : 09-11-19 10:11
조회 : 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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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대는 정신
DID하면 성공이든 실패든 뭔가를 얻게 된다.
그러나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그야말로 백지상태 그대로다.
어차피 태어났으면 인생에 뭔가 흔적을 남겨야 하지 않겠는가?
인생을 80년 살아도 아무것도 하지 않은 시간,
망설인 시간, 고민하고 정체되어 있던 시간을 제하고 나면
우리가 실제로 살아있던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
인생을 살리려면 DID해야 한다.
(송수용, <DID로 세상을 이겨라>에서)
*****
DID는 Do It.....Done의 첫 글자를 조합하여 만든 것입니다.
우리 식대로 표현해서 ‘들이대’라고 합니다.
의미도 좋고 발음도 좋은 잘 만든 브랜드입니다.
저자는 일단 들이대면 성공을 하든 실패를 하든 뭔가를 얻게 된다고 합니다.
작은 것부터 생각나는 것이 있으면 해보는 것,
그것이 바로 DID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일단 DID를 해서 실패한다면,
그것은 단지 안 되는 것에 대한 지식을 하나 얻은 셈이지
결코 실패가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사실 우리는 뭔가 하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합니다.
‘무엇을 해보겠다’는 다짐도 무수히 하면서 살아갑니다.
하지만, 막상 우리는 그것을 실행에는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상 말로만 ‘해야지, 해야지’하면서
벤치에 앉아 죽치고 세월만 보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저자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우리의 마음에는 세 가지가 있다.
하나는 ‘이렇게 해보면 될거야’라는 긍정적인 마음과
‘안 되면 어떡하지, 다음에 할까?’하는 부정적인 마음,
그리고 두 마음을 지켜보다 어느 한 쪽의 마음을 선택하는 것이 있다.
우리는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선택해야 한다.
왜냐하면 인생은 믿는 만큼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의도적으로라도 마음의 끈을 조여야 하겠습니다.
올해의 목표를 점검하고 미루어 둔 것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실행해야 하겠습니다.
부정적인 마음이나 우물쭈물대는 마음은
우리가 해보지도 못한 것에 대해 후회하게 할 것입니다.
되든 안 되든 한 번 들이대는 정신.
안 되면 안 되더라는 것이라도 알게 해주는 DID 정신이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100퍼센트의 실패보다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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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다스리지 못하면 아무도 다스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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